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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공공의료 페스티벌 2부 토크콘서트가 진행중이다 @보건의료노조


보건복지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이 주관하는 제1회 공공의료 페스티벌이 2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0월 1일 발표한 '공공보건의료 발전 종합대책'의 동력을 확보하고 범부처, 각급 기관의 참가를 통해 공공의료의 새로운 방향성과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적 관계를 수립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국립대병원과 지방의료원, 시·도립병원 등 공공보건의료 관련기관 종사자 1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의료민영화 반대,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투쟁해온 보건의료노조도 참석해 공공의료 확대 발전을 위한 노동계의 목소리를 전했다. 


이 날 행사는 1부 주제 발표와  2부 토크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됐다. 보건의료노조는 2부 <공공보건의료 성찰과 도전> 토크 콘서트에 패널로 박윤석 보건의료노조 울산경남지역본부 조직부장과 주재범 침례병원지부장이 참석했다.


진주의료원이 강제 폐업할 당시 반대 투쟁을 벌였던 박윤석 부장은 "4년전, 보건복지부가 진주의료원 부지를 경남도청 서부청사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해 공공의료가 사망을 선고 받았다고 말했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경상남도와 함께 진주의료원을 대신할 경남서부권역 거점 공공병원을 개원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답했다. 박 부장은 "진주의료원의 재개원으로 공공의료의 미래가 활짝 피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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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석 조직부장과 주재범 침례병원지부장이 발언을 하고있다 @보건의료노조


파산한 침례병원을 공공병원화 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주재범 침례병원지부장은 "침례병원을 공공병원으로 재개원하여 공공의료를 확대하기 위해 많은 사람이 머리를 맞대고있다. 참례병원이 민간병원을 공공의 자본으로 인수해 공공병원으로 재개원하는 첫 모델이 되어 적은 예산으로 공공병원을 확충하는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토크콘서트 후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의 연대사가 이어졌다. 나위원장은 "진주의료원 폐업, 메르스 사태로 공공의료의 현주소가 나타나 절망스러웠다. 그 아픈 과거를 딛고 오늘 공공의표 페스티벌이 열렸다. 공공의료의 현실은 부족하고 취약하지만 오늘이 공공의료 발전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각 의료기관이 제 역할을 해낼수 있도록 획기적 정책이 마련되길 바란다. 더불어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보건의료인력도 중요하다. 정부가 공공의료를 선도해나갈 인력확충, 인력 양성에 적극 나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뿐 아니라 국회, 지방자치단체 등 함께뜻을 모으고 공동으로 노력해야만 공공의료 확대가 가능하다. 공공보건의료발전 종합대책에 관심을 갖고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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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공공의료 페스티벌에서 나순자 위원장이 연대사를 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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