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IMG_4817.JPG

11/21 민주노총 총파업대회 @보건의료노조


"모든 노동자들의 노조 할 권리를 위한 투쟁, 이것이 민주노총의 사회적 책임"
"노동자 건강권과 일자리 위해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 당장 중단해야"
"특수고용노동자 노동3권 보장, ILO핵심협약 비준과 노조법 2조 개정 미룰 수 없다"

조직된 노동자들이 미조직된 노동자들을 위해 일손을 놓았다. 11월 21일 16만 민주노총 조합원은 모든 노동자의 노조 할 권리를 위한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번 총파업대회는 서울 국회 앞을 비롯한 전국 14개 지역에서 진행됐다.

▲장시간 노동과 임금삭감 불러오는 탄력근로제 확대 저지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과 모든 노동자의 노조 할 권리 보장을 위한 노동법 개정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제대로 된 정규직 전환 ▲노후빈곤 해결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연금개혁이 총파업의 주된 요구다.

민주노총 소속 가맹조직과 단위사업장 또한 각자의 요구를 들고 총파업에 나섰다.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기아차지부, 현대중공업지부, 대우조선노조, 현대모비스지회 등 전국 109개 사업장에서 16만여 명이 총파업에 나섰다. 

1만여 명의 조합원이 참여한 수도권 대회에서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은 “해야 할 일은 하지 않고, 하지 말아야 할 일에 몰두하는 문재인 정부를 더 이상 지켜볼 수 없기에 나섰다”라며 “민주노총은 ILO 핵심협약 비준 쟁취와 노동법 개정을 위해 투쟁한다. 이것이 모든 노동자들을 위한 민주노총의 사회적 책임이다. 정부와 집권여당, 청와대는 과연 공약과 국정과제에 얼마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나?”라고 말했다.

또한 “아무리 공격하고 왜곡해도 90만을 넘어서는 민주노총의 발걸음은 변하지 않는다. 혹독한 탄압 속에서도 노동자와 국민을 바라보며 투쟁해 온 민주노총은 탄력근로 기간확대 저지, ILO 핵심협약 비준, 노동기본권 보장, 제대로 된 정규직 전환, 연금개혁을 위해 담대하게 투쟁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박행덕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은 연대사에서 “전국농민회총연맹은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을 적극 지지한다. 전농은 탄력근로제 확대를 반대한다. ILO 핵심협약 비준을 촉구한다. 비정규직 철폐 투쟁을 적극 지지한다.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연금개혁 투쟁을 지지한다. 역대 정권은 민주노총을 배제하고 노동자의 정당한 투쟁을 탄압했다. 탄압을 돌파하는 길은 투쟁뿐이다. 노동자 동지 여러분! 연대해서 함께 싸워나가자.”라고 말했다.

IMG_4661.JPGIMG_4736.JPGIMG_4755.JPG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이 발언을 하고있다 @보건의료노조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은 “노동자들의 요구는 수년, 수십년이 걸려도 해결하지 않던 정부가 재벌들이 애로사항 이야기하자 얼마 안 되어서 탄력근로제 단위기간을 확대하겠다고 나섰다. 탄력근로시간제 단위기간이 확대되면 노동시간 단축과 인력 충원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포기한 것 같다. 노동자 건강권과 일자리 창출을 원한다면 탄력근로제 확대를 당장 중단하고 노동시간 특례를 폐기해야 한다.”고 외쳤다.

총파업 대회에 참여한 조합원들은 ▲ILO 핵심협약 비준과 모든 노동자의 온전한 노동3권 쟁취 및 비정규직 철폐, 온 국민의 인간다운 노후를 위한 국민연금 개혁을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총력투쟁을 지속할 것 ▲정부와 국회가 노동착취-규제완화 개악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일 경우 더 큰 규모의 2차, 3차 총파업으로 떨쳐 일어날 것 ▲적폐 청산과 재벌체제 철폐를 위해 농민·빈민·영세자영업자·청년 등 민중과 연대하며 12월 1일 전국민중대회로 총력 집결해 사회대개혁 투쟁의 선봉에 설 것을 결의하며 민주노총가를 제창하면서 대회를 마쳤다.

IMG_4824.JPG상징 퍼포먼스 @보건의료노조

한편 이날 민주노총의 각 지역본부는 지역의 현안과 관련된 장소에서 총파업대회를 진행했다. 민주노총 인천본부는 한국GM 부평공장 앞에서 사전 행진을 시작해 부평역 광장에서, 충북본부는 상당공원 앞에서 진행해 도청까지 행진했다. 대전 지역의 노동자들은 대전고용노동청 앞에서, 세종충남본부는 천안 야우리 광장에서, 전북본부는 풍남문 광장에서, 광주본부는 광주 사랑방신문 본사 앞에서 총파업대회를 열었다.

전남본부는 SK내트럭 앞에서 총파업대회를 열었다. 대구본부는 대구고용노동청 앞에서 집회를 열어 노조파괴 혐의를 받고 있는 권혁태 대구고용노동청장의 퇴진과 대구노사평화의 전당 건립 중단을 촉구하며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KT동대구까지 행진했다.

경북본부는 구미·김천과 경주로 나뉘어 각각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집회를 김천시청 앞에서, 금속노조 현담지회의 투쟁을 지원하기 위해 경주 현담산앞 옆에서 총파업대회를 열었다.

부산본부는 부산시청 앞에서 대회를 열어 서면까지 행진했고, 울산본부는 태화강역에서 대회를 열었다. 경남본부는 창원지방검찰청 앞에서 총파업대회를 열어 고용노동부 창원지청까지 행진했다. 강원본부는 강원랜드 앞에서 총파업대회를 열어 강원랜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직접고용을 촉구했다. 제주본부는 제주시청에서 대회를 시작해 더불어민주당사로 행진했다.

(기사: 노동과 세계)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67 jordan1 jordan1 2022.07.14 36
2666 commet Holder 2022.04.12 108
2665 commet William 2022.03.04 1067
2664 commet 6 Holder 2022.01.20 1588
2663 commet Holder 2022.01.15 635
2662 commet 1 Phyllis 2021.07.27 542
2661 올해 마지막 인천성모병원 정상화 촛불문화제 "겨울 뒤 봄이 오는 것처럼, 반드시 승리하자” file 선전부장 2018.12.05 97
2660 2018 전국민중대회, 민주노총 사전대회 개최'탄력근로제 확대 저지, 비정규직 철폐' file 선전부장 2018.12.01 230
2659 "외주용역도입 철회" 이화의료원지부 투쟁승리 결의대회 file 선전부장 2018.11.29 262
2658 보건의료인력지원법 제정을 위한 대토론회 개최 file 선전부장 2018.11.28 320
2657 11월27일부터 3일간 UNI-care 아태지역 워크숍 진행 file 선전부장 2018.11.27 332
2656 "진주의료원과 침례병원이 공공의료 확대의 발판이 되길" file 선전부장 2018.11.27 288
» “모든 노동자의 노조 할 권리” 외치며 16만 민주노총 조합원 총파업 돌입 file 선전부장 2018.11.21 632
2654 "보건의료인력법 연내 제정!"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 개최 file 선전부장 2018.11.21 575
2653 “병원업종 근로조건 자율 준수 지원 사업개선 사업 성과와 과제 토론회” 진행 file 선전홍보실장 2018.11.21 424
2652 “원격의료 안돼” 무상의료운동본부, 의료민영화 법제화 강행 민주당 규탄 file 선전부장 2018.11.20 293
2651 보건의료노조 민주노총 총파업 총력투쟁 선포 기자회견 진행 file 선전부장 2018.11.19 457
2650 민주노총 11월 21일 총파업 투쟁승리 단위사업장 대표자 결의대회 file 선전부장 2018.11.19 422
2649 11.21 총파업 투쟁승리! 민주노총 시국농성 돌입 file 선전부장 2018.11.14 508
2648 "인증혁신에 반드시 병원 인력증원 포함돼야" 의료기관 인증제도 혁신 토론회 열려 file 선전부장 2018.11.12 58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4 Next
/ 134

서비스 링크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아이디가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