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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언 폭행 가해교수 신속히 징계하라!!

- 지난 12월 12일 양산병원 수술실에서 발생한 폭언,폭행에 대한 항의 기자회견개최

- 울산 검찰청 폭행사건 고소 진행중!!

- 피해 당사자 아직도 육체적, 정신적 충격으로 병가 중!!

지난해 12월12일 우리 노동조합은 양산병원 수술실에서 벌어진 폭언, 폭행 사건과 관련한 규탄 기자회견을 실시하였고 폭언, 폭행을 자행한 OOO교수의 징계요구와 더불어 울산검찰청에 고소, 고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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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차례 보도 자료와 언론을 통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징계와 더불어 병원 당국에 재발방지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한 달이 지난 지금에도 아무런 공식적 답변과 결과에 대한 회신도 없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울산 검찰청을 통한 고소, 고발 건에 대해서는 현재 경찰에서 사건을 검찰로 기소송치 하였다는, 담당 경찰관의 연락을 받은 상태이다. 조만간 검찰 조사가 이루어질 것이다.

 

하지만 교수의 신분이라 병원에서 인사위원회의 권한이 없다는 이유로 징계건을 대학본부의 인사위원회에 회부한다는 얘기만 하고 있지, 아직까지 아무런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정재범지부장은 의학전문대학원장과 지난 1월8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신속한 인사위원회 개최요구와 사안의 심각성에 견주어 중징계를 요구하였다.

 

노사협의회에서 전화폭언에 대한 방지책으로 녹음 전화기 설치를 꾸준히 주장하였으나, 번번히 비용문제 때문에 검토해 보겠다는 의견만 계속 들어왔다. 하지만 양산병원 교수주차장 차량 훼손에 대한 방지책으로 CCTV를 설치하는 것은 비용 생각 하지 않고 즉시 시행되는 것이 지금 우리의 현실이다.

 

만약 일반직 직원이 교수에 대해 폭언과 폭행을 했다면 ,지금과 같이 진행되고 있을까 하는 의문을 떨칠 수 없다. 가해 당사자인 OOO교수는 현재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적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반면 피해를 본 간호사는 아직도 병가중에 있다.

병원당국과 학교당국은 아마 시간이 좀 지나면 잊혀 질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몰라도, 우리 노동 조합은 이번 사태를 흐지부지 끝낼 수 없다. 다시 한번 가해자에 대한 신속한 중징계 처분 및 재발 방지대책을 촉구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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