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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이화의료원 의료사고 유발하는 병원직원 외주화 반대투쟁 기자회견문(성명서)


양치기 의료원장, 또 다시 직원희생 강요하나...

시급한 인력 확충 소식은 감감 무소식, 환자안전 위협하는 외주화로 직원과 국민 기만

실패하는 경영에는 직원을 비용으로만 계산하는 경영진이 있다


 투쟁선포식일시 : 2018. 11. 5(월), 오후12시

장소 : 서울 양천구 목동 안양천로 1071 목동병원 로비



무늬만 개선대책, 업무시스템 개선은 뒷전

 경영진의 잦은 교체와 현 경영진의 무능한 경영은 열악한 노동환경을 만들었고, 연이은 의료사고로 이어졌다. 그로인한 수입악화의 피해를 고스란히 직원들이 떠맡고 있다.

 NICU 사망사고 뒤 경영정상화, 환자안전 병원을 위해 교체된 문병인 의료원장과 한종인 병원장은 제대로 된 개선안은 커녕 직원들을 더욱 충격으로 몰아넣고 있다. 2017년 이후보다 안전병원에서 더 후퇴해 노동악화현장으로 힘든 하고 있는 상황이, 지금 의료원의 모습이다.

 4월 발표한 대국민 개선대책을 통해 안전한 병원을 만들겠다던 의료원은 ‘환자안전부’를 만들었지만 어떠한 내용도 없이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 활성화하겠다던 ‘안전문화 캠페인’은 없고 의료사고만 이어지고 있다. 조합원들이 그렇게 외치는 ‘업무시스템 개선’은 뒷전이다. 무엇을 하는지 전혀 알 수 없는 ‘이화 감염 연구센터’에 들어갈 재원이 있다면 직원을 위해 사용하라.


주먹 쥐게 하는 임단협 위반정황, 투쟁으로

  11월 현재, 의료원 경영진은 전 직원 정규직화를 통해 환자안전병원으로의 길을 다지고 양 병원 운영 준비를 마쳤어야 했다. 그러나 오히려 단체협약서 [30조 고용안정 (5) “의료원”은 일방적으로 용역을 도입하지 않고 용역도입으로 기존 직원에 대해 불이익을 초래하거나 용역으로 전환하지 않는다. (6) 신규용역을 도입하고자 할 때는 반드시 사전에 노사가 합의한다.] 를 위반하는 아웃소싱을 진행하는 정황을 드러내며 또 다시 환자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노동조합과 직원들은 환자 안전과 단체교섭권 수호를 위해 또다시 투쟁의 주먹을 쥘 수밖에 없다. 


소식없는 인력산정, 현장 불안만 가중시켜

 지난 1, 2차 노사협의체에서 의료원 인력운영 계획에 대해 아직도 정해진 것이 없다는 경영진 답변을 보며 양 병원을 도대체 어떻게 운영하겠다는 것인지 전 직원은 불안해하고 있다. 학교를 통해 정관개정도 하지 못하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 못하는 무능한 경영진 때문에 직원들은 의료원을 줄 퇴사 하고 있다. 시스템 재점검 없는 현장은  사고의 위험으로 엉망이고 숙련된 직원의 이탈 자리엔 신규직원들로 자리를 메꿔가며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사건사고에 조마조마한 외줄타기를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금 이화의료원은 그 어느 병원보다 환자안전 확보가 절실하다. 환자의 안전을 지키지 못해 입은 타격을 서울병원 개원 후에도 발생시킨다면 폐원의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 


인사관행 해결 없이는 서울병원도 막장행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숙련된 정규직원 배치에 힘써야할 의료원은 또다시 계산기를 두들이고 있다. 


서울병원 안정적 개원을 위해 신속히 인력 안을 발표하고 양 병원 발전방안 설명회를 개최하라. 지역주민들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는 안전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시민과 함께 하는 병원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또, 서울병원 개원 과정 중 노동조합이 지속적으로 전해오는 문제는 줄 세우기 인사 관행 문제이다. 그 동안 의료원에 만연했던 줄 세우기 인사, 부서장 입맛 인사 등 개혁되어야 할 문제가 새 병원 조직도가 꾸려지면서 더 끓어오르고 있다. 경영진의 귀가 열리지 않는다면 의료원은 이대로 무너지고 말 것이다.


투쟁으로 인력확충, 환자안전 지켜내야

 노동조합은 안전의식 없는 의료원 경영진의 개혁을 위해 투쟁을 선포한다. 양병원의 안정적 운영과 환자-직원이 안전한 병원, 직원을 비용으로만 바라보며 외주화로 의료사고를 유발하는 잘못된 경영, 그릇된 인사로 의료원이 무너지는 상황을 개혁하기 위해 노동조합이 다시 투쟁에 나선다.


 노동조합은 11월 5일(월) 12:00 본관 로비에서 투쟁선포식을 통해 투쟁의 깃발을 올린다. 직원을 비용으로만 보는 경영진에게 강서양천 시민사회, 정당, 노동단체와 함께 전 조합원의 힘으로 외주화 반대 등 환자 안전병원 만들기에 결사투쟁 할 것이다.






[성명서] 이화의료원을 아껴주시는 지역 시민 및 정당, 노동단체 여러분께 올리는 글(2018. 11. 04.) 



이대목동병원은 1993년 8월 양천구 목동에 개원하면서 국민의 건강권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었습니다. 이화는 사랑의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노동조합도 1987년 설립된 이후 노동자의 권익실현은 물론 보건의료분야에서 지역주민의 건강권과 열악한 노동환경에 처해있는 노동자의 권리 찾기에 지역연대 단체들과 함께 행동해 왔습니다.


현재 이화의료원은 마곡지구 발산역 앞에 제2의 병원인 서울병원 개원을 앞두고 여러 작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2018년 11월9일 준공검사를 마치고, 11월12일 모든 설립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준공예배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1월에는 외래진료 체계를 준비하여, 2월1일 부로 335병상의 병동을 가동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역주민 모두는 알고 계시듯이 목동병원은 지역 내에서 대학병원으로서 치료영역 보다는 모든 주민들이 기피하는 병원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도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신생아 집단 사망사건은 물론이고, 엑스레이 반전사건, 미숙아 실명사건, 간호사 결핵감염사건, 벌레수액사건 등 목동병원 사건사고를 검색하면 나오는 많은 문제들을 안고 있으면서도 제대로된 해결책을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위기수습에만 급급하고 미봉책만 내놓으면서 불신을 키워내며, 현재는 상급종합병원이 아닌 일반 종합병원으로 격하돼있는 상황입니다.


심지어 서울병원 개원에 있어 지역주민들의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을 하겠다며, 강서구청과 MOU를 체결해 놓은 상황에서 의료영역이 아닌 대부분의 업무영역을 외주화 하겠다는 발표는 제2의 신생아 집단사망사건을 초래하는 위험한 경영논리입니다. 노동조합은 이대로 이화의료원이 무너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없습니다. 노동조합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자기반성과 이화의료원이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투쟁을 통해서라도 개혁해 내겠습니다. 지역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지역연대 단체들의 목소리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입니다.


간호기능직, 의료기능직 등 기능직의 외주화와, 거동이 어려운 환자의 이송을 책임질 이송직원들의 외주화, 환자들이 제일 먼저 대면하는 원무수납 창구 직원의 외주화는 이화의료원의 얼굴을 직원이 아닌 외부에 맡겨 환자중심의 병원을 가져가겠다는 것은 돈에 눈이 먼 경영진의 그릇된 판단이고, 지역주민들의 민심을 외면하는 처사일 것입니다.


노동조합은 지역연대 단체들과 함께 공공의료와 지역의료를 지켜나갈 이화의료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연대 투쟁을 통해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연대 투쟁을 부탁드립니다.

 



2018년 11월 04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이화의료원지부






※ 투쟁선포식 진행순서


1. 12:00 환자가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한 인력확충, 외주화 반대 투쟁 시작

2. 허장범 보건의료노조 이화의료원지부장 발언

3. 서울지역본부 연대투쟁 발언

4. 지역연대단체 및 정당 연대발언(평학 임천수 대표, 정의당 양천구지역위원장 문대영) 

5. 투쟁선언문 낭독

6. 의료원장 항의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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